AI를 활용한 옥외광고 효과측정

오프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What We Do ?

카메라에 포착된 인구 정보(성별, 연령, 인지도, 주목도 등)의 분석을 통해 옥외광고효과측정을 실현하며, 이를 바탕으로 옥외광고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O2O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about addd

애드아이

인공지능 기반 효과측정 솔루션

달고 T

애드아이 탑재 이동형 스마트 매체

달고 D

애드아이 탑재 스마트 디지털 매체

달고 S

리워드 기반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addd’s tech

addd의 AI기술은 카메라에 포착된 인구를 측정하고 개인의 성별연령을 판단합니다. 또한 광고를 인지/주목하였는지 분석하여 수치화함으로써 효과측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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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추정 기술의 적용

실시간으로 보행자(객체)에 대한 자세추정(Pose Estimation)분석을 통해 성별, 나이, 노출/시청/주목율 등 데이터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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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 감지 기술을 통한 분석

자체 Dataset을 구축하였으며, 경량화된 엣지장치를통해 고도화된 포즈 트레킹, 안전감지 등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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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

보행자(객체)를 비식별화 및 녹화/저장 없이 실시간 분석 처리하며,프록시 서버 활용 및 IP 지정으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호 관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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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분석

센서를 통해 풍량, 습도, 기후, 환경데이터 수집 및 연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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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기반 Map

GPS 신호를 수신하고 현재 위치의 경도/위도 좌표를 변환하여 Map에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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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 시각화 대시보드

실시간으로 광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웹 대시보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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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위주의 구성원 AD with Data 차별화 & 혁신

Addd’s Value & Vision

오프라인 광고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세계를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시켜 나갑니다.

01 개발자 위주의 구성원

전체 구성원의 70%가 수준 높은 개발자로 구성

02 AD with Data

불명확한 영역에 대해 정량적 데이터를 산출을 통한 합리적인 사업진행

03 차별화 & 혁신

오프라인을 온라인으로, 분석기반 명확한 대상에 대한 과금형태의 New Smart Media

규제대응

규제대응

2022년 09월

화물차를 활용한 전자 광고판 광고 중개 플랫폼 승인

규제대응

2022년 04월

AI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효과 측정 실증특례 승인

규제대응

2021년 09월

모빌리티 활용 광고 플랫폼 실증특례 승인



A trustworthy company

애드는 무궁무진한 성장성과 기술력에 대해 인정받고 있습니다

[Press] 투데이 스타트업 | 의식주컴퍼니, 펫프렌즈, 애드, 하데렉


국내 1호 합법광고트럭, 애드, MINI 신차 광고 온에어https://platum.kr/archives/2310562024.07.12애드 테크(AD-tech) 기업 ‘애드’에서 화물차와 옥외광고가 결합한 스마트광고트럭 ‘달고T’의 첫 공식 광고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MINI(미니)의 신차를 온에어했다.​‘달고T’는 애드가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집약한 새로운 스마트 광고매체이다. 해당 스마트 트럭은 옥외광고 효과(노출/시청/주목인구, 성별, 연령)를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인 애드아이(addd-i)가 탑재되어 있어, 빅데이터 구축이 가능하다.또한, 보행자 중심의 광고 송출로 운전자의 시야 방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성 등 다양한 조건들을 통과하여 과학기술통신부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의 광고 트럭이다.​이번 광고 프로모션은 강남, 홍대, 여의도, 종로, 을지로, 성수, 잠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6주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애드가 보유한 스마트 매체인 ‘달고D’와 유동인구가 많은 테헤란로에 위치한 DA빌딩의 대형전광판을 통해서도 MINI(미니) 광고가 송출되어 넓은 커버리지로 많은 잠재 고객에게 전달되고 있다.​애드 관계자는 “그동안 합법적으로 집행하기 어려웠던 화물차를 활용한 광고 송출 규제샌드박스 통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실현했다는 점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MINI(미니) 신차를 첫 광고로서 진행하게 되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광고트럭 확대와 발전된 기술을 통해 옥외광고 시장의 신규 매체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의식주컴퍼니, 스마트 무인세탁소 ‘런드리24’ 150호점 돌파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의 스마트 무인세탁소 ‘런드리24’가 론칭 2년 만에 150호점을 돌파했다.런드리24는 코인빨래방과 세탁소가 결합된 무인 방식의 스마트 세탁소로, 자체 개발한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을 통해 드라이클리닝과 수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왔다.​기존에 각각 운영해오던 빨래방과 세탁소 비즈니스의 한계를 무인 스마트 기술로 해결함으로써 2년 만에 150개 매장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런드리24는 서울 강서구, 마포구, 용산구 등 서울 전역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며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특히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은 세탁물 관리부터 고객 응대까지 365일 24시간 본사에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완전 무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점주가 매장에 상주해야하는 기존 세탁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다.실제로 런드리24의 가맹점주 98% 이상이 직장인, 프리랜서 등으로 본업을 하면서 N잡 형태로 매장 운영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런드리24는 전통적인 상가 입지 외에도 15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7곳, 삼성전자 연구소 등 삼성전자 캠퍼스 내 6곳,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 내 2곳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강남 지역 6곳에 런드리24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2.0 매장을 구축했다.​런드리24 2.0 매장은 ‘런드리고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런드리고와의 연계성을 강화했으며 ‘똑똑하고 편리한 세탁’의 핵심 가치를 담은 캐릭터 ‘론디’를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한다.​이문권 런드리24 사업부문장은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점주들을 위한 철저한 시스템 지원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런드리24가 더 많은 지역에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런드리24의 드라이클리닝 스테이션 기반 완전 무인 세탁 시스템은 전 세계적인 오프라인 관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일본, 미국 등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펫프렌즈, B2B 광고 매출 1.5배 성장 힘입어… 브랜드 CRM 서비스 신규 론칭펫프렌즈가 입점 파트너사를 위한 ‘브랜드 CRM(고객관계관리) 광고 서비스’를 론칭한다.​펫프렌즈는 지난해 4월부터 입점 파트너사들의 매출 증진을 위해 샘플링 서비스, 데이터 솔루션, 상품 광고 등 다양한 광고 서비스와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차례로 선보여왔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실제로 올해 상반기 펫프렌즈 B2B 광고 사업 매출은 작년 하반기 대비 1.5배 이상으로 54% 성장했다.​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CRM 광고 서비스는 입점 파트너사의 성장에 가장 도움 되는 고객을 발굴하고 획득하게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펫프렌즈는 100만 건의 반려동물 데이터, 8억 건의 고객 행동 데이터, 37만 건의 상품 속성 데이터, 1700만 건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성장에 가장 유용한 고객을 파악해 각각의 고객에게 브랜드 별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한다.​예를 들어, 고양이를 키우는 고객 A씨가 브랜드 B사를 한번도 구매하지 않았으나 이전의 행동/구매 패턴을 분석해 B사의 지속구매 확률이 높은 고객으로 판단되는 경우, 진입이 가장 용이한 유인 상품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후 브랜드를 지속 구매하기까지 이탈하지 않게 쿠폰 및 상품 안내를 지속적으로 발송한다. 마치 오프라인 매장의 브랜드 매니저가 고객에 따라 다른 상품을 추천하는 것처럼 펫프렌즈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디지털 판촉 사원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대부분의 광고 솔루션이 결과에 대한 분석을 제공하지 않는 것과 달리 펫프렌즈는 고객의 쿠폰 사용 여부와 같은 단기 반응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브랜드의 지속 구매로 이어지는지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브랜드와 공유한다. 브랜드는 고객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펫프렌즈는 브랜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유통업계의 매출 중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0.5%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앞질렀다. 국내 펫커머스 분야 온라인 침투율은 2022년 이미 65%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펫프렌즈는 오프라인의 마트나 백화점에서 더 많은 고객의 주목을 끌기 위해 눈에 띄는 매대에 제품을 배치하고자 하는 것처럼, 온라인 비중이 커진 지금, 브랜드 사가 온라인 플랫폼과 협력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보고 있다. B2B 서비스를 통해 펫프렌즈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고, 입점 브랜드는 타 플랫폼에서 제공받기 어려운 펫 분야에 특화된 고객 타겟팅이 가능한 ‘윈윈(win-win)’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펫프렌즈는 162만명에 달하는 회원 수와 성장성, 수익성, 규모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섹터 리더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경쟁 플랫폼이 줄 수 없는 광고 기회를 활용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광고 서비스 사업은 기존 커머스 사업의 입지와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어 추가 투자 비용이 적기 때문에 수익성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펫프렌즈 관계자는 “진성 고객의 정교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펫프렌즈와 브랜드가 함께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펫프렌즈는 앞으로도 B2B 서비스 확장과 함께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하며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펫프렌즈는 지난 5월 월간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넘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총거래액(GMV) 1천억원을 넘으면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국내 펫 버티컬 커머스는 펫프렌즈가 유일하다.일찌감치 유망 카테고리 1위로서 펫프렌즈의 잠재력을 간파한 IMM PE와 GS리테일이 2021년 지분 95%를 인수하며 전격적 자금 투자와 S급 인재영입을 우선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하데렉, 폴카닷 블록체인 아카데미 데모데이 우승블록체인 기술 기업 하데렉(Haderech)이 폴카닷 블록체인 아카데미 싱가포르의 사이드 이벤트로 진행된 데모데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폴카닷 블록체인 아카데미는 이더리움 공동창업자이자 폴카닷의 창업자인 개빈 우드 박사가 설립한 기관으로 전 세계를 돌며 블록체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데모데이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다섯 번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24개팀이 참가해 3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하데렉은 이더리움, 코스모스, 폴카닷 댑(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블록체인에서 모두 실행할 수 있는 유니버셜 댑스토어 ‘바벨(Babel) 메인넷’을 제안하여 우승을 차지했다.바벨은 향후 솔라나, 앱토스, 수이 댑의 실행 환경까지 통합하여 이종 블록체인 기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하데렉은 블록체인 상호운용 전문가로 알려진 엄지용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설립한 블록체인 코어 기술 스타트업이다. 하데렉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스프링캠프와 네이버제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삼성전자의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5기로 선정되기도 했다.​엄지용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이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내재적 가치를 가지려면 기술의 실용적 활용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내한한 개빈 우드 박사가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매매 외의 진지한 웹3.0 기술 연구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용성 갖춘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을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엄 대표는 코로나 기간동안 블록체인랩스의 전문경영인으로 재직하며 블록체인 기반 예방접종증명 시스템인 COOV를 출시했는데 이는 지금도 블록체인 매스어답션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하데렉은 지난 2년간 연구 개발한 누아르(Noir) 엔진을 기반으로 바벨을 비롯 다양한 블록체인 메인넷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는 오는 가을 바벨 테스트넷 런칭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7-23

[Press] 애드, 국내 1호 광고트럭에 MINI 신차 광고 '온에어'


https://www.etnews.com/202407120000962024.07.12국내 1호 화물광고트럭 '달고T'애드 테크(AD-tech) 기업 애드(대표 안상현)가 화물차와 옥외광고가 결합한 스마트광고트럭 '달고T'의 첫 공식 광고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MINI(미니) 신차를 온에어했다고 12일 밝혔다.​'달고T'는 애드가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집약한 새로운 스마트 광고매체다.​해당 스마트 트럭은 옥외광고 효과(노출·시청·주목인구, 성별, 연령)를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인 애드아이(addd-i)가 탑재돼 있어, 빅데이터 구축이 가능하다.또 보행자 중심의 광고 송출로 운전자 시야 방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성 등 다양한 조건들을 통과해 과학기술통신부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 광고 트럭이다.​이번 광고 프로모션은 강남, 홍대, 여의도, 종로, 을지로, 성수, 잠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6주간 진행된다.이 외에도 애드가 보유한 스마트 매체인 '달고D'와 유동인구가 많은 테헤란로에 위치한 DA빌딩 대형전광판을 통해서도 MINI(미니) 광고가 송출돼 넓은 커버리지로 많은 잠재 고객에게 전달되고 있다.​애드 관계자는 “그동안 합법적으로 집행하기 어려웠던 화물차를 활용한 광고 송출을 규제샌드박스 통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실현했다는 점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MINI 신차를 첫 광고로서 진행하게 되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이어 “더 나아가 광고트럭 확대와 발전된 기술을 통해 옥외광고 시장의 신규 매체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4-07-15

[Press] 애드, 혁신적인 옥외광고 플랫폼 ‘애드링크’ 런칭


애드-테크(Ad-tech) 스타트업 ‘애드(addd)’ (이하 애드)가 옥외광고 플랫폼 ‘애드링크(addd-link)’를 런칭한다고 7일 밝혔다.​‘애드’는 카이스트 출신의 구성원들을 필두로 설립되어, 온라인과 다르게 퍼포먼스 마케팅식 접근이 어려웠던 옥외광고에 대한 실질적인 데이터 분석을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행하는 ‘애드아이(addd-i) 솔루션’을 선보였다. 애드는 이를 기반으로 강남권 핵심 클리닉 60여곳과 제휴를 맺은 광고 송출 매체 달고D, 과학기술통신부 규제샌드박스 최종 통과를 인가받은 스마트 모빌리티 광고 송출 매체인 달고T등을 선보이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애드테크 스타트업이다.​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드링크는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및 실시간 대시보드 제공을 통해 옥외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고, 광고 생태계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려는 목표를 가진 옥외광고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애드링크는 공공데이터에 기반한 비 정량적인 데이터가 아닌, 애드만의 고유한 데이터를 활용한다. ​애드링크는 애드의 AI 기반 자세추정 기술, 객체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수집된 누적 10억개의 GPS 기반 데이터, 3억개의 모빌리티 주행 패턴 데이터, 9억개의 노출인구 데이터 등의 실증적인 비 식별 옥외광고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옥외광고 플랫폼과의 비교 시 강점을 지닌다.​애드 관계자에 따르면, “애드링크 런칭 기념 공격적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애드가 지닌 자체 광고 매체인 달고D, 달고T등을 우선적으로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추후 다양한 광고주, 매체사, 대행사들을 입점시켜 광고 생태계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옮기는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출처: https://www.startu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0202024.06.11​

2024-06-13

퍼포먼스 마케팅…안녕인가? 도래하는 쿠키리스 시대


출처 Unsplash2024.05.28구글,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 시기 2025년으로 연기 온라인 광고의 거대 기업 구글(Google)이 서드파티(third-party) 쿠키 지원 중단 시기를 올해 3분기에서 2025년으로 연기했다. 이에 국내외 언론과 광고업계는 쿠키 지원 중단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그러나 퍼포먼스 마케팅 시대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으며, 새로운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의 마케팅 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준다. 쿠키는 사용자의 온라인 행동을 추적해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쿠키가 사라지면 광고 타겟팅과 성과 측정이 어려워지면서 기존의 디지털 광고 모델은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에 여러 기업들이 온라인에서 벗어나 다른 방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최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글로벌 마케팅 지식 포럼 ‘DMS 2024 (Digital Marketing Summit 2024)’에서도 ‘쿠키리스를 대비한 마케팅 전략’이 주요 안건으로 선정돼 마케터들의 논의가 이루어진 바 있다. 이는 다가오는 쿠키리스 시대에 대한 신중한 논의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출처 Unsplash◇ 쿠키란 무엇인가?쿠키란 웹사이트에서 브라우저로 전송되는 소규모 데이터 파일로, ‘서드파티 쿠키(3rd party cookie)’와 ‘퍼스트파티 쿠키(1st party cookie)’로 구분된다. 서드파티 쿠키는 제3자가 발행한 쿠키로, 웹사이트 소유주가 아닌 제3자가 활용 가능한 행동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반면, 퍼스트파티 쿠키는 웹사이트 소유자가 직접 생성한 쿠키로, 방문자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쿠키리스 시대의 도래쿠키리스 시대는 이미 예견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상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사용자의 동의 없이 수집 및 사용되는 쿠키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커졌다.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면서 쿠키 생성에 대해 대처할 방법이 사실상 없었고, 모든 행동이 쿠키로 저장돼 서비스 제공자가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졌다. 심지어 동일한 브라우저 내에서 현재 방문 중인 사이트에 도달하기까지의 경로도 파악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서드파티 쿠키 제공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 시대에 맞지 않는 방식이었다.이에 애플과 구글이 각각 자체 브라우저인 사파리와 크롬에서 서드파티 쿠키 제공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며 마케팅 업계에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구글 크롬의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이 65% 이상이기에, 2025년 쿠키 지원 중단 시기가 지나면 디지털 광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포먼스 마케팅 시대의 종말애플의 사파리와 모질라의 파이어폭스는 이미 2020년 개인정보 이슈로 쿠키 수집을 중단했으며, 약 70%의 시장 점유율을 가진 구글의 크롬까지 서드파티 쿠키 제공 중단을 선언하면서 마케팅 업계는 큰 충격을 받았다. 서드파티 쿠키는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퍼포먼스 마케팅이란 디지털 환경에서 마케팅 성과를 측정해 가장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에게 개인화된 광고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드파티 쿠키는 이러한 개인화된 광고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었다. 때문에 대부분의 마케팅 업계는 구글과 애플 등 브라우저 개발사의 서드파티 쿠키에 의존해왔다. 서드파티 쿠키 제공 중단은 퍼포먼스 마케팅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며, 업계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는 끝났다”고 표현할 정도다.출처 Unsplash◇ 기술과 결합한 옥외광고의 부상이에 여러 기업들은 서드파티 쿠키 지원 중단에 따른 변화를 대비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프라인 광고, 특히 옥외광고가 주목받고 있다.기존에 옥외광고는 광고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으로 인해 그 규모와 실질적인 영향력에 비해 활성화가 덜 된 측면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쿠키리스 정책으로 다시금 옥외광고에 대해 주목하는 추세이다. 옥외광고가 다시 주목받는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대중적인 노출과 높은 도달률: 옥외 광고는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도로나 건물 외벽, 대중교통 수단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된다. 이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특정 위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창의적이고 다양한 표현 가능성: 옥외 광고는 크기, 형식, 위치 등에 따라 매우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될 수 있다. 최근 여러 기업들이 다양한 3D 구조물, 디지털 디스플레이, 프로젝션 매핑 등을 활용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지역 기반 타겟팅: 옥외 광고는 특정 지역이나 장소를 타겟팅 할 수 있어 지역 기반 마케팅에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특정 상점 근처나 이벤트 장소에 광고를 배치해 해당 지역의 잠재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이는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의 증대에 도움이 된다.▲옥외광고와 인공지능 기술의 결합옥외광고가 재평가되는 이러한 추세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옥외광고 효과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드-테크(AD-Tech) 스타트업 ‘애드(addd)’가 주목받고 있다.AI 테크기업 애드(addd)는 옥외광고의 효과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애드의 카메라 기반 옥외광고 효과측정 솔루션 ‘애드아이(addd-i)는 비전센서를 통해 보행자를 인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시간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광고에 노출된 보행자와 차량에 대한 데이터를 정량화 한다.딥러닝 기술을 접목시킨 애드의 객체감지 기술과 자세추정 기술은 단순 유동인구의 파악이 아닌 광고를 실질적으로 주목한 인구, 성별, 연령 등의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보수적인 면이 강했던 옥외광고판에 데이터를 통한 분석을 도입한다면 효율성 제고 및 퍼포먼스 중심의 전략수립과 합리적인 예산 소진이 가능해질 것이다.쿠키리스 시대의 도래는 디지털 마케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존의 홍보전략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광고 매체와의 믹스,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오프라인 광고 솔루션의 도입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s://www.startupn.kr/news/articleView.html?idxno=46141

2024-05-29

애드(addd), DMS2024 참석…”마케팅협력 발굴기대”


AI AD-Tech 스타트업 ‘애드(addd)’, DMS2024에서 기술을 선보이다2024.05.21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옥외광고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애드테크 스타트업 ‘애드(addd)’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DMS2024(Digital Marketing Summit 2024. 이하, DMS)’에 참석해 기술 시연 및 기술의 발전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계획이다. DMS는 2016년 시작된 마케팅 산업의 흐름과 변화 그리고 실용적인 지식을 교류하는 마케팅 지식 포럼이자 페스티벌이다. 많은 국내외 브랜드 및 에이전시가 참석하는 글로벌 마케팅 행사로서 마케팅 기술, 시장의 변화, 브랜드 캠페인, 미디어 채널의 변화 등에 대해 전세계 현장 리더들로부터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애드는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서, 인공지능 측정 기술을 통해 옥외광고 성과측정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솔루션(애드아이)은 효과적인 마케팅을 집행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서 광고주는 명확한 데이터를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브랜드 홍보를 집행할 수 있으며, 종합광고대행사들에게는 타겟 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국내 1호 데이터 가치평가 기업’으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신뢰도와 기술력을 갖춘 애드는 옥외광고 관련 기업과 정부 유관기관 등이 중심이 되어 과학적인 옥외광고 효과지표의 생산 및 표준화를 생성하는 ‘옥외광고 효과지표 표준화 얼라이언스’에 효과지표 생산기업으로 참석해 국내의 객관적인 지표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 클리닉 매체 ‘달고D’, 스마트 모빌리티 광고매체 ‘달고T’를 순차적으로 런칭해 나가며 인공지능 기술과 광고매체가 결합된 매체사로서의 지속적인 성장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 런칭한 ‘달고T’는 화물차와 옥외광고가 결합한 매체로서 광고대행사, 광고주들로부터 다수의 협업 제안을 받고 있다.애드 관계자에 따르며, “이번 DMS2024 참가는 현 마케팅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과 융복합 되며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마케팅 업계에 자사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포럼의 핵심 아젠다가 AI, 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인 만큼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협업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장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출처 : 스타트업엔(StartupN)(https://www.startupn.kr)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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