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애드’, 57억 원 규모로 시리즈A 라운드 클로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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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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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개발사인 애드(addd)가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포스텍홀딩스(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 퓨처플레이, 신한테크이노베이션,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신한자산운용으로부터 총 57억 원 규모 시리즈A 라운드 투자유치를 했다.


 애드는 2018년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원천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인공지능 대-스타 챔피언십 준우승, 위치 정보 우수기업 선발대회 우수상 등 AI 관련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로부터 기술혁신우수기업으로 대전광역시장 상을 수상했다. CES 2022(국제전자제품박람회), 옥외광고산업전(2022)에 출품해 옥외광고시장에 선보인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근 4월에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국내 최초 ‘데이터 가치 평가기업’으로 선정되며 고부가가치 데이터와 혁신적인 비즈니스로써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데이터 확보가 핵심인 사업인만큼 각종 규제들로 인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규제들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심도 있는 기술을 빠르게 발전시켜온 것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고 볼 수 있다.


 애드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옥외광고 매체를 보다 스마트하게 해주는 SaaS 형태의 솔루션 비즈니스 ‘애드아이(addd-i)’이다. 이를 토대로 ‘달고T’, ‘달고D’와 같은 매체 비즈니스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런칭한 스마트 모빌리티(지능형 이동 수단) 광고 매체 ‘달고T’는 기존 모빌리티 광고차량과 차별화된 모델로서 다수의 광고사와 광고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효과 솔루션이 내재화된 스마트 광고매체 ‘달고D’에 R&D를 집중, 대형 쇼핑몰, 병원, 미용실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안상현 애드 대표는 “엔데믹으로 들어서며 팬데믹 기간 디지털 전환을 이룬 옥외광고시장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회복, 성장하고 있기에 투자금으로 빠른 인력충원과 기술 고도화를 이어갈 것이며, 현재까지 기술의 불모지로 남아있는 옥외광고시장에서 AI, 빅데이터 등의 기술 기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과거부터 축적된 옥외광고 인프라는 글로벌 확장을 용이하게 할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 및 인적 인프라가 풍부한 동남아를 시작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시켜 나가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에 대한 시작으로 올해 6월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지 주요기업들과 협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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