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육성·투자 스타트업 단신] 애드

  • 2022-09-27

2022.09.14


 


스타트업 애드, 'addd-i 서비스' 추진을 통한 광고효과측정 기대 


㈜애드(대표 안상현)가 대기업 연계 네트워크 및 자금 투자지원에 힘입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애드는 AI 기반 O2O(Online to Offline)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스타트업으로서, 자체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광고 매체가 유발하는 광고 효과를 측정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빠르면 이달 말에 정식 출시 예정인 'addd-i(애드아이)'는 자체 고도화된 AI 엔진을 활용해 영상 속 객체(보행자)를 인식하고 광고에 시선이 머무는 시간을 분석하여 해당 매체의 오프라인 광고 효과와 효율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또한, 모든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동안 객체는 골격화된 마스킹 형태로 비식별화 처리하여 개인정보 노출은 사전에 방지한다. 


특히, 비전 카메라를 설치, 비식별 데이터를 분석하여 광고 효과를 측정하는 기술에 대해 지난 4월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기에 2년간 선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안상현 애드 대표는 "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선보이는 'addd-i(애드아이)' 서비스는 광고주, 매체사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고, 더 나아가 "해당 기술과 모빌리티를 결합한 디지털 광고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귀뜸해주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mnb.moneys.co.kr/mnbview.php?no=2022090709335219112&ref=https%3A%2F%2Fsearc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