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addd), 애드아이로 광고 솔루션 패러다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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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정하기 어려웠던 옥외광고 효과측정에 새로운 패러다임 애드아이(addd-i)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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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스타트업 애드(addd)가 AI 기반 광고 분석 솔루션 애드아이(addd-i)로 옥외광고 효과를 검증, 흔히 말하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하는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올해 초에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국내 1호 데이터 가치평가 기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스타트업으로 기업 성장의 잠재력과 기술력에 신뢰를 입증받았다.


 22일 애드에 따르면 애드아이는 비전센서를 통해 보행자를 인식하고 엣지디바이스에 삽입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실시간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광고 앞을 지나간 보행자에 대한 데이터를 정량화하는 서비스이다. 보행자의 성별∙연령 등 demographic 특성과 자세추정을 통한 시청률∙주목률 등의 성과데이터를 제공한다.


 현재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은 전 산업 분야에 트렌드자 필수로 여겨진다. 옥외광고 시장 또한 통신데이터, Wi-Fi 감지, 아이 트래킹(Eye Tracking) 등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데이터 분석을 시작하며 새로운 시도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런 다각화된 노력 가운데 애드(addd)는 혁신적인 광고효과 솔루션 애드아이(addd-i)를 통해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옥외 광고 효과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이다. 이미 옥외 광고 효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매체의 광고 실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광고주에게 중요한 정보로 전달된다. 이를 통해 매체사에게는 보유한 매체를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고, 광고주에게는 효율적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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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 측은 애드아이 수익 모델을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SaaS 형태의 서비스를 지향, 매체사로부터 월 구독료를 받고 실시간 효과 측정 데이터를 웹 대시보드로 제공한다.

또 고해상도 카메라와 고성능 엣지디바이스를 활용해 원거리에 있는 보행자를 객체추적, 자세추정 등을 통해 분석할 수 있으며, 빠르게 움직이는 보행자도 잔상없이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특장점은 매체 주변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기존의 옥외 광고 매체들에도 쉽게 설치해 측정이 가능하게 됐다.

 현재, 애드는 강남대로, 명동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의 건물에 설치된 전광판에 애드아이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지하철 1~8호선 주요 역사별로 다수 설치하여 메트로 광고 효과도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애드의 혁신적인 기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광고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급속도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애드 관계자는 "애드아이를 통해서 광고 효과분석과 타겟팅 광고를 더 이상 온라인 광고의 전유물이 아닌, 오프라인 광고에서 현실화함으로써 오프라인 광고 시장을 발전시키고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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