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대해서 몇 가지 예시와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팝업스토어는 말그대로 'Pop-up'! 일정기간 임시로 운영하고 사라지는 임시 오프라인 매장으로서,

 특정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전략적인 매장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도 이들이 사용하는 각종 SNS을 통해 더 효과적으로

홍보되어지고 더불어 신선함, 친숙함이란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업종을 가리지 않고 기업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매장 자체가 하나의 광고판으로서 시각적인 홍보도 충분히 전달해줄 수 있지만, 이런 일방적인 전달을 넘어

체험형 마케팅으로서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오감으로 접할 수 있게 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팝업스토어가 활성화되어 있는 대표적인 곳으로는, '팝업여지도'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브랜드들이 마케팅을 진행하는 '성수'를 들 수 있습니다. 큐원 '상쾌환' 팝업스토어는

귀여운 캐릭터 환곰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이벤트들을 통해 자사의 숙취해소제 홍보를 진행했고,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인 '디올' 팝업스토어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건물 외관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겐조, 푸마, 앱솔루트, 오뚜기 등 수많은 기업들의 팝업스토어들이 생기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로 운영을 했다가 너무 반응이 좋아서 정식으로 오픈한 사례도 있습니다.

바로, 650년 전통의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한남동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엄청난 높은 인기와 함께 이태원역 근처에 레스토랑으로 정식 오픈하였었죠.

최근, SK이노베이션도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SK에너지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를 종각역 근처 청계천변에 만들었었죠.

 이처럼 다양하고 새로운 팝업스토어들이 나날이 생기는 요즘, 여러분들도 방문해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를 추천하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