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야기] 메타버스를 활용한 광고 마케팅 사례
- 2024-05-27
안녕하세요. 애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광고/마케팅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메타버스(Metaverse)란? 조합한 말로 '현실을 초월하여 만들어낸 세계',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세계'라는 의미이다.
'블룸버그(Bloomberg)'는 메타버스 시장이 2024년까지 8,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였고,
'FACEBOOK'은 사명을 'META'로 바꾸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메타버스가 지금은 다시 조용해졌지만,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는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분야들이 가상공간에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광고마케팅은 어떨까요? 역시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광고가 빠질 수 없겠죠?
나이키, 구찌,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들도 발 빠르게 가상공간에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현재입니다.
그럼 왜 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 광고를 해볼까요? 우선, 새로운 시장이기에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주며
주목도를 높일 수 있고, 비용이 현실세계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가상공간인만큼 효과 분석도
용이한 면이 있고, 젊은 세대가 주로 이용하고 있는 만큼 잠재고객 유치에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광고/마케팅을 실행했던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국내의 경우,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다양한 광고/마케팅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 리테일 업체인 CU와 GS25 모두 제페토 내 가상 매장을 선보였으며, 이를 활용해 신제품을 홍보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정치 쪽에서도 가상공간을 통한 유세나 소통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닌텐도 게임 '동물의 숲'을 활용해 유세를 펼치기도 했고, 원희룡 제주지사도 '제페토'를 통해
캐릭터를 생성해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