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숫자로 증명한 차량 트래픽 No.1 매체, DA빌딩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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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2
애드는 최근 1년간 비전AI카메라를 통해 서울시 300여곳의 각종 옥외매체들의 실제 광고효과를 측정해오고 있으며,
광고주에게 정확하고 효율적인 매체 포지셔닝/플래닝 의사결정을 돕고자, 광고&미디어 AI분석 리포트를 제공하였습니다.
애드 주간 리포트 간략 예시
옥외매체에서 송출되는 광고가 오디언스에게 실제로 얼마나 도달하는지, 대상(보행자, 승객, 성별, 연령)이 누구인지,
실시간 카메라 분석을 통해 정량적 분석을 진행하였고, 매체가 오디언스에게 발현하는 실제 도달률을 근거로,
광고매체로서의 영향력을 비교하고, 오디언스 프로파일링을 통해 각 매체들에 적합한 타겟을 설정하여
광고주들이 더 현명한 매체 포지셔닝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같은 분석은 애드의 비전AI가 쌓아온 5억명 이상의 방대한 오디언스 데이터와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분석된 결과이며,
기존의 깜깜이식 통계청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끼워맞춘 리포트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그동안은 저희 서비스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으니 독자들이 궁굼할만한,
옥외광고 하면 떠오르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 전광판 매체들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엔 저희 애드의 레퍼런스 중, 서울시 대형 디지털 전광판 중 자동차/레저/스포츠 광고에 적합한
압도적 가성비 매체인 DA 빌딩 빌보드를 소개합니다.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있는 DA 빌딩 빌보드(강남구 테헤란로 123)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DA빌딩 전광판
17.8 X 8.3 미터의 세로형 전광판으로, 강남역 방향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강남->역삼으로의 이동방향에서 가시권이 형성됩니다.
AI카메라로 최근 3개월 간 분석한 결과, 가시권 보행자는 일평균 4만 3천명으로 강남, 홍대, 삼성 등에 있는 전광판들과 대비하여 약 10%가량 작은 수치를 보이지만, 가시권 차량은 일평균 3만8천대로 타 전광판 대비 2배 이상의 압도적 수치를 자랑합니다.
AI카메라는 차종별 집계가 가능하여, 차종별 승객수 가중치(승용차(1.5명), 이륜차(1명), 버스(10명), 트럭(1명))를 적용하면 잠재 오디언스의 규모를 파악할 수 있으며, 보행자+승객(운전자+탑승객)의 노출인구는 일평균 11만명으로 타 전광판 평균 대비 120%의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월 광고료는 비슷한 크기의 매체들(서울시 주요 스팟)과 비교해서 30%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실적(1.2배)와 비용절감(1.4배)을 고려했을때 DA 빌딩 빌보드의 실질적 가성비는 타 매체 대비 70%이상 뛰어난 매체로 감정하였으며, 현재는 현저히 저평가된 매체이기에 옥외광고 포지셔닝에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AI카메라를 통한 오디언스 프로파일링 결과,
보행자 중 남성이 66%로 높으며, 주 연령층은 30~40대로 40%를 차지했습니다.
최다 노출 시간대는 12시, 18시 순으로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이 노출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역삼, 선릉, 삼성 방향으로 출근하는 차량에 노출이 집중되며, 앞선 결과를 종합하면 고소득층 직장 남성 대상의 광고가 가장 적합합니다.
애드에서는 CMS와 비전AI효과측정을 결합한 솔루션을 DA 전광판에 탑재하여 광고별 반응도(시청, 주목)를 직접 비교하여 증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자동차/스포츠/레저 관련 컨텐츠가 타 컨텐츠 대비 광고 반응도가 약 8%이상 높음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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