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성형외과, 피부과에서는 고가제품 브랜딩을 해야한다

  • 조회수 60
  • 07-15

애드는 달고D 서비스를 통해 지난 6개월 간 서울 강남권 성형외과, 피부과에 100기의 매체에서

 다양한 광고와 컨텐츠를 송출하며, AI 카메라를 통해 오디언스의 광고반응도를 분석하였다. 


dadf43b036bb88c980f030f6e070840a.png


달고D 파트너쉽 



명품가방, 자동차, 화장품, 여행, 축제, 공익광고, 명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이루어진 20개 컨텐츠에 대해 광고에 얼마나 집중하는지 주목도를 비교하였다.


애드는 애드아이(addd-i)의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오디언스의 시선을 추적하여

 시청주목을 판단하는데, 주목1초 이상 바라본 사람을 의미한다.


eb44c605418b5fdd7e6f410fead538e1.jpg
달고D가 설치된 클리닉 

광고가 노출되는 대기실 내 사람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3분 이었으며, 이는 병원 내의
 대기 공간에서 한 사람이 순차적으로 송출되는 여러 컨텐츠들을 차분히 볼 수 있음을 의미한다.

9cc0af3a7304989698969b472869c3ee.jpg
달고D가 설치된 클리닉

이런 환경에서 각 컨텐츠들을 주목한 주목인구를 비교해 보았을 때,
 명품가방과 자동차 광고의 주목인구가 타 광고 대비 최소 7%이상 많았다.

7b64dff3df4a6712af0566c4acdca9ff.png
 

가장 주목도가 떨어진 것은 명화였는데, 동영상으로 이루어진 타 컨텐츠 대비 정적 컨텐츠
 명화는 병원과 같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반응도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418b6617c7fc5c2be4fcaf01aa3829ac.png
 

여기서 주목할 점은, 노출인구의 73%가 여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명품가방

 뿐만 아니라 자동차 광고에도 높은 반응을 보였다는 점이다.


 여성타겟 제품이 아닌, 남성 고객 위주의 고가 제품군들 또한

성형외과, 피부과에서 송출되었을 때 광고효과가 높았다.


따라서 성별을 타겟으로하여 그에 상응하는 제품군들(명품가방, 화장품 등)의 광고주만 병원에서 홍보할 것이 아니라

 모든 고가 제품군(luxury goods 포함) 광고주는 병원에서의 홍보를 생각해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AI가 분석한 데이터 대시보드 체험하기 ⬇️

https://ems.addd.co.kr/demoanalytics/analyticsDashboard


7130f9adc0dff151f503e83374ea9357.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