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트럭을 활용한 LED 광고가 한국보다 활성화 되어있다. 예를들어, 일본은 번화한 10개 구역을 선정하여, 일 9시간 동안 100km를 주행하면서 음향까지 송술하는 5톤 이상의 LED 광고트럭을 통해 해외 명품 브랜딩과 엔터테인먼트 홍보를 한다. 천조국 미국은 보다 유연한 규제아래 LED를 탑재한 이동식 트럭광고가 보편화 되어있다.

▣ 국내 규제 그리고 애드의 규제 해소

이에 반해 한국의 경우, 도로위 주행 광고에 있어 규제가 높은 편이며, 현재까지는 국내 현행법상 도로 위 LED 주행광고는 불법으로 명시해왔다. 애드테크(AD-Tech) 기업인 (주)애드 (addd)는 글로벌 트렌드에 발 맞추어 이동형 광고트럭 "달고T"를 개발했으며, 현행법으로 명시되지 않은 성장유망 사업에 한해서 정부의 규제샌드박스 제도로 광고트럭을 승인받은 국내 유일의 합법 광고차량이다.

 



▣ 최신 기술이 탑재된 광고트럭 "달고T"

애드의 광고트럭인 "달고T"는 2.4m X 1.3m의 대형 와이드 LED를 우측면에 탑재하여 인도변 보행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한다. "달고T"는 다년간 쌓아온 애드테크의 최신 기술들이 탑재된 미래형 모빌리티로, AI카메라가 인도변 보행자의 행동을 분석하여 광고를 누가 얼마나 보았는지 실시간으로 분석(성별, 연령, 시청, 주목)하여 정량적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제공한다. 또한, 안전을 고려하여 주변 운전자의 시야를 보호하기 위해 트럭 우측면으로 차량 진입시 라이다 센서로 감지하여 자동으로 광고를 중단하는 최첨단 기술이 장착되어 있다.



"달고T"는 구매력이 높은 고객층이 집중되어 있는 서울의 강남, 홍대, 여의도, 성수 일대를 주행하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광고를 표출하고 매일 수집되는 높은 광고반응도(시청/주목)의 마케팅(광고효과)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구좌점유율 100%의 광고주 러브콜을 기록하고 있다. 광고주는 달고T의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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